지부·지회 이야기
제주 도친 - 장터 마무리
- 도서관친구들 2015.11.24 15:1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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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금요일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악천후였어요.
날씨도 무척 쌀쌀했구요.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리는 장터를 준비하기 위해
운영위원들은 오후 3시부터 책과 도친물품을을 챙겨 장터에 합류 했어요.
도친장터가 열리는 곳은 '아라올레 지꺼진장'
직접 만든 예술작품이나 텃밭 농사한 착한 상품들만 거래하는 장터죠.
비영리단체 몫으로 참석한 '제주도친 장터'는
사무실 컨테이너 반칸을 빌려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애 사무국장이 눈 밝게 골라준 책 1,000권과
도친물품들을 펴 놓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 분들이 많아 비 날씨에 포기했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모두 17박스 책 1,000권 중 417권을 팔고
11박스 583권이 남았습니다.
모두 1, 588,760원의 책 판매대금과 운영비 510,000원(120,000원의 경비를 뺀)를 마련하였습니다.
새책 구입대금 95만원은 가족사랑도서관, 불턱도서관에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준비해 주신 사무국
함께 고생한 운영위원들, 먹을 것과 음료를 챙겨 주신 제주 도친들
모두 감사합니다.
남은 책은 12월 중에 발대식과 장터를 한번 더 열려고 합니다.
그때도 조금 더 보충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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