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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문기(5/23~5/25)
- 도서관친구들 2015.07.28 17:0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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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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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살다> 전충진, 갈라파고스

드디어,
우리도 갔습니다.
포항에서 선플라워호를 타고.
포항에서 울릉까지...
울릉도에서 이틀을 보내며 눈에 담은
아름다운 경치를 혼자 볼 수 없어
몇 장 올립니다.



그리고
셋째날 아침 7시,
드디어 독도로 향하는 배에 오릅니다.
배 안은 독도를 방문하며 태극기를 손에 든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대단한 독도 사랑.^^



오랜 시간에 걸려 찾아간 것에 비해
독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분 남짓이었습니다.
이것도 운이 좋아서지,
날씨가 좋아도 파고가 높으면 접안을 할 수가 없어서
독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분 남짓이었습니다.
이것도 운이 좋아서지,
날씨가 좋아도 파고가 높으면 접안을 할 수가 없어서
독도 땅을 밟는 확률을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사전에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방문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은 매우 부족했습니다. 독도에 도서관을 짓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 우선적으로는 온라인 독도도서관을 구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한 친절한(게다가 잘생긴!) 해경과의 면담을 통해
독도의 사정과 독도도서관친구들이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았는데요,
독도내에 국회도서관 분관이 있기는 하지만 만들어진 이후로 신간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의 사정과 독도도서관친구들이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았는데요,
독도내에 국회도서관 분관이 있기는 하지만 만들어진 이후로 신간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에 있는 해경들은 제법 자유시간이 있어서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책이 부족해서 울릉도에 나가서 도서관의 책을 빌려 읽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독도도서관친구들이 예쁜 책장과 함께 신간 100권을 선물하고,
앞으로 매달 신간 10권씩을 기증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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